일본의 한 여성 법률 전문가가 직장 내에서 겪은 충격적인 사건과 그 후속 피해로 인해 결국 사직을 결정했습니다.
상급자로부터의 피해
2018년 가을, 업무상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한 여성 직원이 당시 상급 책임자였던 60대 남성에 의해 그의 거처로 이동된 후 성범죄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해자는 나중에 관련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되었습니다.
조직 내 추가 고통
피해자는 기자회견을 통해 “동료들로부터 악의적인 소문과 비난을 받았고, 이를 신고했으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동료들은 그녀의 신원 정보를 부적절하게 유포하는 등 조직 차원의 2차 피해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심경 토로
그녀는 “직장을 떠나지 않으면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만큼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쳐버렸다”며 “본래 업무로 복귀하고 싶었지만 너무나 억울하다”고 심정을 전했습니다.
법적 대응
가해자는 처음에는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으나, 이후 “피해자가 저항할 수 없는 상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자는 조직이 내부의 악의적 행위를 방치했다며 올해 초 국가와 관련 간부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