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캠퍼스 내 유인물 배포 사건
대학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을 진행하던 중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학교 팔레스타인 지지 동아리인 ‘얄라 연세’ 회원 2명은 낮 12시 40분경 교내에서 이란과의 전쟁 반대 및 팔레스타인 지지를 담은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학교 측의 신고와 경찰 출동
대학 측은 이들의 행동이 ‘승인받지 않은 활동’이라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활동에 참여했던 학생은 “우리 학교에는 학생 자치활동을 막는 규칙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반박했습니다.
경찰의 경고와 활동 종료
동아리 측 설명에 따르면,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학교 허가 없이는 불법이며, 나가라는 요구를 거부하면 공무집행방해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반복해서 전달하며 학생들을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다행히 학생들은 원래 계획했던 시간에 활동을 마쳤고, 실제 형사처벌이나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