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장 공략 가속화 국내 전력·수자원 분야 우리나라 기술과 베트남 인력의 결합으로 새로운 기회 창출





양국 간 인프라 협력 강화

우리나라와 베트남이 에너지 및 수자원 분야에서 손잡고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 에너지 인프라 분야 협약

두 나라는 발전설비와 송배전망 운영 경험을 나누기로 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돕기 위해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스마트 전력망 기술 협력도 진행한다.

한국전력과 발전회사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전문가 교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수자원 관리 기술 공유

기후 변화로 인한 물 부족과 홍수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물 관리 노하우를 베트남에 전수한다.

디지털 쌍둥이 기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 관리 시스템 구축을 함께 추진한다. 베트남 수도에서는 약 1조2천억원 규모의 침수 방지 사업이 진행 중이다.

● 성공적인 협력 사례

국내 전선 업체의 베트남 생산 법인은 30년간 현지에서 53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우리의 기술력과 베트남의 인력이 결합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양국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실무 조직을 구성해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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