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겨냥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 3’ 드디어 베일 벗다 – 현대자동차 컴팩트 전기차 시장 진출





현대자동차, 유럽 시장 공략용 소형 전기차 선보여

현대자동차가 유럽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모델을 밀라노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

■ 소형 해치백 스타일의 전기차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유럽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소형 해치백 형태의 전기차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 공기 저항 줄이고 공간은 넓게

디자인은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실내 공간을 넓게 확보했습니다. 앞쪽부터 지붕선, 뒤쪽 스포일러까지 매끄럽게 연결되는 형태로 공기 저항 계수 0.263을 기록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세밀한 외관 디자인에 픽셀 형태의 조명과 알파벳 ‘H’ 모양의 디테일로 브랜드 특징을 강조했습니다.

■ 가구 배치하듯 설계한 실내 공간

실내는 가구를 배치하듯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긴 축거리(2,680밀리미터)와 평평한 바닥 구조로 같은 급 차량보다 넓은 공간을 확보했으며, 짐칸 하단 특수 공간을 포함해 총 441리터의 수납 공간을 제공합니다.

■ 한 번 충전에 496킬로미터 주행 가능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으로 61킬로와트시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유럽 기준으로 한 번 충전 시 최대 496킬로미터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신 기술 대거 적용

유럽 판매 모델 중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디지털 키, 플러그 앤 차지, 차량 전력 공급 기능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원격 주차 보조, 기억 후진 보조 등 최신 운전 보조 시스템도 갖춰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 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 본격화

현대차 유럽 책임자는 “디자인과 첨단 기술, 사람 중심 철학을 일상에 맞는 작은 크기에 담았다”며 “유럽 전기차 라인업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소형 전기차 수요가 많은 유럽 시장에서 현대차의 점유율을 높이는 중요한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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