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까지 간 순자 뒷담 스트레스가 원인 영숙은 “나도 눈물바다” 나는 솔로 31기 출연자들의 갈등




영숙의 질투와 순자의 눈물

특별 데이트 기회를 놓고 벌어진 갈등

연애 프로그램 31기 참가자들 사이에서 특별한 데이트 기회를 두고 복잡한 감정 싸움이 벌어졌다.

▶ 애매한 마음에 혼란스러운 남자들

영식은 두 여성 참가자와 함께한 데이트에서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 정희는 차갑게 대했고, 대화 중 “이런 애매한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며 압박을 가했다. 하지만 영식은 “아직 내 마음을 잘 모르겠다”며 명확한 답을 주지 않았다.

▶ 여자 참가자들의 속마음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온 여성들은 각자의 고민을 나눴다. 영숙은 경수와 순자의 데이트에서 “내가 투명인간 같았다”며 소외감을 표현했다. 정희 역시 “간발의 차로 선택받는 거라면 차라리 선택받지 않는 게 낫다”는 극단적인 말을 꺼냈다.

순자는 영자에게만 조용히 속내를 털어놨다. “다른 참가자들이 ‘데이트에서 잘해 와’라고 하는데 그 말에 상처받았다”며 힘들어했다.

▶ 특별 데이트권 쟁탈전

특별한 데이트 기회를 얻기 위한 미션이 시작됐다.

첫 번째는 숙소에 걸린 시 외우기였는데, 경수가 단번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여러 기수 동안 아무도 맞히지 못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 달리기 대결에서는 순자와 영숙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결승선 앞에서 영숙이 넘어졌고, 당황한 순자는 잠시 망설였지만 다른 참가자들의 “일단 들어가”라는 말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 쌓여가는 오해와 질투

여자 숙소에서 옥순이 “우리 마음속 1등은 영숙”이라고 말하자, 옆방에 있던 순자가 이를 듣게 됐다. 순자는 이 상황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영숙은 달리기에서 넘어진 일을 떠올리며 “누군가의 다리에 걸려 넘어진 것 같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자신의 발에 걸린 것이었다.

이후 경수가 영숙의 상태를 살피러 오자, 문 뒤에 숨어 있던 순자는 다시 눈물을 흘렸다. “질투가 계속 쌓인다. 힘든 게 여러 겹으로 쌓이는 느낌”이라고 괴로워했다.

▶ 극단으로 치닫는 상황

경수는 순자를 찾아와 “특별 데이트권을 나한테 써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순자는 “(경수의 특별 데이트권은) 영숙한테 쓸 거 아냐? 마음대로 해”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순자는 위경련이 심해져 응급차로 병원에 실려갔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경수는 “나를 1순위로 생각하는 사람이 나 때문에 힘들어하는 게 맞나 싶었다”며 고민했다.

반면 정희와 영숙은 “왜 울어?”라며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영숙은 “무슨 일이지? 무섭다”고 말했다.

▶ 결단과 더 큰 질투

순자가 병원에 간 후, 경수는 결심을 굳혔다. 그는 영숙을 불러내 “원래 영숙에게 특별 데이트권을 쓰려 했지만, 지금 나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어하는 걸 보니 한 명에게 집중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영숙은 다른 여자 참가자들을 불러 상황을 공유하며, 웃으면서 “나도 울어볼까?”라고 말해 순자를 걱정하기보다는 질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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