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타이어 업체, 베를린 전기 레이싱 대회 타이어 공급
국내 타이어 제조 기업이 지원한 전기차 경주 시즌12의 7번째와 8번째 경기가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대회는 유럽 자동차 경주의 중심지에서 진행됐다.
경기장으로 사용된 템펠호프 공항 도로는 특별히 까다로운 조건을 갖추고 있다. 콘크리트 바닥의 높은 마찰력과 반복되는 빠른 주행, 15개나 되는 커브 구간, 그리고 급정거가 필요한 지점들로 인해 타이어에 큰 부담을 주는 코스였다.
이 회사가 제공한 ‘아이온 레이스’ 제품은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 안정적인 노면 접촉력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 열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을 통해 경기 진행을 완벽하게 지원했다.
이틀 연속 진행된 경기에서는 포르쉐 팀의 니코 뮐러와 재규어 팀의 미치 에반스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대회 기간 동안 팬 존에서는 ‘아이온’ 시리즈 제품 전시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다음 경기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9번째와 10번째 라운드로 예정되어 있다.
이 타이어 회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자동차 경주 무대에서 얻은 경험과 정보를 활용해 전기차용 타이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