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취향에 맞춘 3가지 스탬프 프로그램 운영
춘천에서 여행하면서 도장을 모으는 새로운 방식이 선보입니다. 기존의 단순한 방문 인증에서 벗어나, 이제는 로컬 탐방·사진 기록·디지털 인증 세 가지 스타일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변화는 SNS에 공유하고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여행 패턴을 반영한 것입니다. 관광객들이 더 오래 머물고,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 사진으로 남기는 추억 투어
5월 4일부터 시작되는 사진 기록형 프로그램은 관광지를 방문한 뒤 직접 사진을 찍고 인화해서 나만의 여행 앨범을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참여 가능한 곳은 총 27곳입니다. 테마파크, 케이블카, 섬 등 입장료가 있는 곳 10곳과 둥근 다리, 박물관, 재래시장 같은 무료 명소 17곳이 포함됩니다. 일정 개수 이상 모으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디지털 투어
위치 기반 GPS 인증 방식을 활용한 디지털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됩니다. 종이 수첩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학촌과 마을 일대를 걸으며 이야기와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도보 여행과 지역 문화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미션을 완수하면 문학촌 굿즈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숨은 명소 찾아가는 로컬 탐방
기존부터 운영되던 지역 골목길 탐방 프로그램도 계속됩니다. 시장 골목, 자연 경관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춘천의 숨은 장소 19곳을 돌아보며 도장을 모으면 텀블러, 가방, 지역 음식 세트 같은 선물을 받게 됩니다.
춘천 관계자는 “단순 이벤트가 아닌 참여형 관광 콘텐츠로 바꾼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층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