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가 오는 5월 중순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에 참가합니다.
2016년 처음 참가한 이후 10년간 매번 완주에 성공했으며, 최근 5년간은 특정 부문에서 계속 1위를 차지해왔습니다. 올해는 6년 연속 우승과 함께 새로운 부문에도 도전하여 미래 차량에 적용될 최신 엔진 기술을 시험할 계획입니다.
◆ 출전 차량 및 경기 부문
이번 경기에는 총 3대의 차량이 출전합니다. 일반 판매 차량과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는 규정의 차량 1대와, 보다 자유롭게 개조가 가능한 규정의 차량 2대로 구성됩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10년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엔진은 앞으로 출시될 양산 차량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 참가 선수진
한국, 유럽, 미국 출신의 다양한 선수들이 팀을 이룹니다. 특히 국내 선수 중에는 지난 2년간 국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와 올해 대회에서 1위 및 3위를 기록한 젊은 선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기술 검증의 장
이 대회는 단순한 경주가 아�라 실제 기술을 시험하는 무대입니다. 과거에도 2016년에 새로운 엔진을 이곳에서 먼저 테스트한 후, 그 성능을 확인하여 이후 여러 양산 차량에 적용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 대회의 특징
이 경주는 약 150대의 차량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며 누가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하는지 겨루는 방식입니다. 경기장은 총 25km가 넘는 길이에 높이 차이가 최대 300m나 되고, 약 170개의 커브가 있어 매우 까다롭습니다. 실제로 완주하는 차량은 전체의 60~70% 정도에 불과할 만큼 어려운 코스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