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특성화고 학생들 중심으로 경기 교육청 추진





나노기술 전문기관과 협력한 맞춤형 인재 양성

경기 지역 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2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한국나노기술원과 손잡고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2026년 나노융합 기술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지원’ 공동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최근 5년간 평균 91.78%의 취업률을 달성하면서 지역의 반도체 분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교육청과 나노기술원 관계자, 특성화고 취업 담당 선생님, 관심 있는 학생 등 2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핵심 교육 내용

• 특성화고 3학년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430시간의 집중 교육 진행

• 나노 및 반도체 공정, 장비 운영, 소자 제작 실습, 측정 및 분석 기술 등 현장 맞춤형 교육 과정 제공

• 학생들의 진로 상담 및 취업 지원 방안 함께 논의

설명회에서는 2학년 학생을 위한 ‘학교 밖 직업교육 플랫폼’ 사업도 소개되며, 반도체 분야의 유망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키우는 방안도 제시되었습니다.

교육청 진로직업교육 담당 김혜리 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반도체 인재 양성의 핵심 체계를 완성할 것”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성장을 더욱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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