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방문 재추진하는 이란 전쟁 종료 협상 2라운드 시작될까





미국 대통령이 중동 특사와 협상팀의 파키스탄 방문 계획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양국 간 입장 차이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반전이 일어났다. 이란 외교 책임자를 포함한 대표단이 오만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파키스탄 수도로 되돌아간 것이다.

이란 언론 매체들은 외교장관이 오만 국가 원수를 만난 후 파키스탄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계획된 순방 일정은 파키스탄, 오만, 러시아 순이었다.

왜 갑자기 파키스탄으로 되돌아갔는지에 대한 공식 설명은 없지만, 외신들은 미국과의 만남 가능성이 다시 열린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두 나라는 물리적 충돌을 피하면서 당분간 대화 가능성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통령은 “대화를 원한다면 전화 한 통이면 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한 척을 나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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