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캠퍼스 세계 최초 국내 설립 확정 청와대 딥마인드 업무협약 체결





구글 딥마인드와 한국 정부의 인공지능 협력 강화

청와대 정책실장은 구글과 딥마인드가 국내 연구기관 및 대학과 인공지능 분야 협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 최초 구글 AI 캠퍼스 국내 개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서울에 구글 AI 캠퍼스를 설립한다는 것입니다. 올해 안에 문을 열 예정이며, 국내 연구진과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협업이 활발히 진행될 전망입니다.

K-문샷 프로젝트 공동 추진

양측은 K-문샷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을 결합하여 국가 차원의 난제를 해결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생명공학, 기후 예측, 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30년까지 연구 효율성을 두 배로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2035년까지는 첨단 생명과학, 에너지, 물리적 인공지능, 우주 기술, 신소재, 반도체, 양자 컴퓨팅 등 8개 분야 12개 국가 과제 해결을 목표로 합니다.

과학기술부와 딥마인드 업무협약 체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구글 딥마인드 간 공식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딥마인드는 최소 10명의 연구진을 한국에 파견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의 사회적 과제 논의

회동에서는 인공지능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국제 규범 마련의 필요성도 논의되었습니다. 딥마인드 대표는 인공지능 악용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 변화와 실업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가 오갔습니다. 주거, 교육, 교통, 관광 등 기본 서비스를 국가가 제공하되 시장 원리를 접목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되었습니다.

한국의 전략적 가치 상승

정책실장은 글로벌 인공지능 업계 리더들이 한국을 찾는 이유로 반도체 경쟁력, 세계적 제조 능력, 안정적 인프라, 우수한 인재를 꼽았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인공지능 시대 핵심 파트너로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오픈AI, 엔비디아 등 주요 기업들과도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으며, 세계보건기구, 유엔개발계획, 국제전기통신연합 등 국제기구와도 글로벌 인공지능 허브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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