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아기곰컴퍼니,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선정 혁신 기업 육성 대상으로 포함





최대 8억원 규모의 연구개발 지원금을 2년에 걸쳐 받게 된 이번 성과로, 어린이 맞춤형 그림책 제작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킬 예정이다.

영유아를 위한 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스타트업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에 뽑혔다. 민간 투자 회사의 추천으로 이루어진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연구 개발과 사업 확장을 위한 든든한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 투자 기관이 가능성 있는 기술 기업을 찾아내 추천하면, 정부가 개발 비용과 사업화 자금을 함께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제도다.

인공지능 기반 개인 맞춤형 그림책 제작 기술이 핵심 개발 과제다. 아이의 얼굴 사진은 물론, 개월 수, 성장 단계, 좋아하는 것들까지 반영해서 세상에 하나뿐인 이야기와 그림을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개인화 요소가 어린아이들의 책 읽기 집중력을 높이고, 꾸준히 책을 보는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으로 만든 콘텐츠를 인쇄 가능한 파일 형식으로 자동 변환하고, 주문 즉시 제작하는 방식과 연결해 실제 책 제작부터 배송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안전성 문제에도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영유아 정서에 맞는 언어와 감정적 안정성을 체크하기 위해 5가지 콘텐츠 안전 기준과 4단계 품질 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서비스 신뢰성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는 “이번 선정은 영유아 독서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력을 함께 인정받은 성과”라며 “아이들이 책을 처음 접하는 경험을 더욱 세심하게 디자인할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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