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 주변 낡은 주거지역 변화
서울시가 신길역과 홍제역 근처의 오래된 주택가를 현대식 아파트 단지로 새롭게 만드는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신길역 주변 개발 내용
영등포구 신길동 지역에 999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섭니다. 총 8개 동으로 구성되며 가장 높은 건물은 45층입니다.
이 중 장기 전세 주택이 304가구, 의무 임대 주택이 67가구 포함됩니다.
이 지역은 2018년에 정비구역으로 처음 지정되었지만, 수익성 문제로 진행이 늦어졌습니다. 하지만 서울시가 지하철역 근처 전세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용적률 혜택을 제공하면서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분양 가능한 집도 29가구 더 늘어났습니다. 또한 주변 도로 환경도 개선하고 지하차도와 보행로를 연결할 계획입니다.
홍제역 주변 개발 계획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도 대규모로 새롭게 바뀝니다. 유진상가와 인왕시장 근처로 오래된 낮은 건물들이 많아 정비가 필요했던 곳입니다.
지상 49층 규모 4개 동, 총 1010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되며,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의료센터도 함께 들어섭니다.
특히 ‘인생케어센터’라는 복합 복지공간이 조성됩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키즈카페·도서관·산후조리원·노인복지관 등이 마련됩니다.
홍제천도 자연 생태를 되살리는 방향으로 복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