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과 12일, 집중 협상 진행
8일 오후 2시경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과의 면담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회사 측도 참여하는 3자 회의가 개최되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협상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사후조정 절차 진행을 적극 권장했다.
노동조합 측은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반복적인 요청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내부 논의를 거친 끝에 사후조정 절차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음 주 양일간 집중 협상 예정
사후조정은 다음 주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노동조합에서는 위원장을 포함한 3명의 위원이 참석한다.
파업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납득할 만한 결과가 도출되지 않으면 주저 없이 전면 파업을 진행하겠다”고 경고했다.
노동조합은 사후조정 절차와는 별개로 전면 파업 준비도 철저히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난달 23일 평택캠퍼스 앞에서 열린 총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은 영업이익의 15%를 재원으로 하는 성과급 제도 개편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