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명품 소비 증가로 유통 대기업 8년 만 최고 실적





해외 방문객과 고가 브랜드 판매 증가로 실적 상승

대형 유통기업이 올해 초 3개월간 8년 만의 최고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이 회사는 매출 3조 5천억 원, 운영 수익 2,500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6%, 70.6% 성장했습니다.

백화점 부문 성장세 두드러져

백화점 사업의 매출은 8,700억 원으로 8.2% 증가했고, 운영 수익은 47.1% 늘어난 1,9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자산 시장 활황으로 고가 상품 판매가 약 30% 급증한 것이 주요 요인이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 쇼핑 목적으로 방문한 관광객 수가 크게 늘어나며 전년 대비 92% 매출 증가를 보였습니다.

특히 주요 지점에서는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전체의 23%까지 확대되었습니다. 환율 상승으로 해외 방문객에게 유리한 쇼핑 환경이 조성된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할인매장도 회복세

지난해 하반기 어려움을 겪던 할인매장 부문도 올해 들어 매출 1조 5천억 원, 운영 수익 338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2.6%, 20.2% 성장했습니다.

홈쇼핑 부문은 수익이 118.6% 급증해 264억 원을 달성했고, 문화 사업 부문은 흑자로 전환하며 79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반면 온라인 쇼핑몰과 전자제품 매장은 각각 58억 원, 147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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