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 리플렉션에이아이 손잡고 유통 6개 핵심영역 인공지능 혁신 추진





신세계그룹이 미국 인공지능 회사인 리플렉션에이아이와 손잡고 유통업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기존에 논의하던 오픈에이아이와의 협력은 중단하고, 한 곳과만 협업해 데이터 센터 구축 등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양측은 지난달 국내에 250메가와트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를 세우기로 약속한 데 이어, 이제 유통 사업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모델을 함께 만들기로 했습니다.

협력 범위는 총 6개 핵심 영역입니다:

• 상품 찾아오기
• 주문 관리
• 가격 설정
• 물류 처리
• 재고 관리
• 고객 응대

유통 회사 운영의 처음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포함하는 것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적절한 시기에 찾아 공급하고 최적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을 높이겠다는 목표입니다.

우선은 상품 종류가 가장 많고 고객 접점이 넓은 이마트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혁신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이달 말에는 리플렉션에이아이의 최고경영자인 미샤 라스킨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한국을 방문해 이마트 측과 만나고, 신세계그룹 경영진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신세계그룹은 최근까지 챗지피티를 만든 오픈에이아이와도 전략적 협력을 논의해왔지만, 선택과 집중을 위해 협력사를 리플렉션에이아이 한 곳으로 정리했습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리플렉션에이아이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그룹의 미래 비전에서 새로운 핵심 축으로 삼고, 동시에 기존 사업의 혁신을 빠르게 진행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더 나은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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